‘백범김구’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만든 ‘내 소원은 조국독립’
동탄고 운동장에서 ‘백범 김구’는 “내 소원은 대한민국의 독립”이라고 외치며 해맑게 웃었다. 한 선생님의 아이디어가 멋진 실무 교육으로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은 평생 기억에 남을 역사 교육 현장 견학도 했다.
그들이 커서 사회인이 되어도 김구 선생이 환하게 웃으며 외쳤던 조국애를 기억하고 가슴속에 애국심을 키울 것이다. 훌륭한 교육 사이트입니다. 학생들이 만든 “우리는 당신을 기억합니다”. 한국에서 우리는 지난 애국지사들의 나라사랑과 그들이 지나온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임시정부수립 기념…학생들이 만든 백범 김구 얼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국사를 공부하다 보면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시험의 특성상 역사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임시정부수립기념일이라는 뜻깊은 날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그림을 그렸고, 작품을 완성했다는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임시정부 수립 기념…학생들이 만든 백범 김구 얼굴 (화성=뉴시스) 변근아 기자 임시정부수립 103주년(4.11)을 앞두고 경기지역 학생들이 특별활동을 했다. 7일 화성시 동탄고에 따르면 최근 학교 운동장에 백범 김구의 얼굴과 ‘너를 기억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김동은 동탄고 교사는 “백범 김구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아이들이 만든 작품이다.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탄고 3학년 2반 학생 25명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기념하여 제작한 작품입니다. ■